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종합적인 청년정책인 이른바 공주형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윤부한 여성가족과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주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연구용역을 시작해 청년정책 동향과 국내외 우수사례,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시는 ‘청년과 함께 행복한 상생도시, 공주’를 비전으로 △창업을 통한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일자리·창업) △내실 있는 청년 주거여건 개선(주거·인프라) △수요에 기반한 교육·돌봄체계 구축(교육·복지)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문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복지향상을 위해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청년정책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연구용역은 제안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지역 청년들의 생활 실태조사와 분야별 소그룹 면접 실시, 국내외 청년정책 우수사례 분석 등을 통해 공주시 청년정책 현황과 여건분석, 기본방향과 비전 제시, 분야